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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봉투 쓰는법, 앞면은 부의(賻儀)이고 이름 위치는 기관 안내가 없어 민간 글에서는 뒷면 왼쪽 아래가 많이 소개됩니다

조문 가기 전에 봉투를 앞에 놓고 무엇을 어디에 써야 할지 막막한 분이 많습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과 한국장례협회가 같은 내용으로 안내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앞면에는 賻儀를 쓰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금액은 봉투 겉이 아니라 안에 넣는 단자에 '금 ○○원'으로 씁니다. 성함을 적는 자리와 풀칠 여부는 기관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고 관례가 갈립니다. 아래는 2026년 10월 19일에 확인한 내용입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 한눈에 보기

부의금 봉투 쓰는법 한눈에 보기

항목기관 안내비고
앞면 문구부의(賻儀)가 가장 일반적, 근조(謹弔)·조의(弔儀)·전의(奠儀)·향촉대(香燭代)도 씀법적 규정 아님
봉투 안단자(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넣음
금액단자에 '금 ○○원'으로 씀'일금 ○○원정'은 쓰지 않도록 안내
이름 뒤아무것도 안 써도 되고 근정(謹呈)·근상(謹上)을 쓰기도 함
호상소 입납요즘은 호상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쓰지 않아도 무방

민간 글에서 쓰는 '조의(弔意)'는 기관 목록에 없습니다. 기관은 한자가 다른 '조의(弔儀)'를 적고 있으니, 한자로 쓰실 때는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름과 소속은 어디에 쓰나

이름 쓰는 위치는 기관 안내문에서는 글로 확인되지 않고, 민간 글에서도 갈립니다. 뒷면 왼쪽 아래에 세로로 쓰는 경우가 가장 많이 소개되지만, 오른쪽 아래나 중앙에 쓴다는 글도 있습니다. 회사 이름을 함께 쓸 때는 이름 옆에 소속을 적고, 여러 명이 함께 낼 때는 명단을 따로 붙이는 방식이 관례로 소개됩니다. 기관 안내가 없고 상가마다 다를 수 있으니 상가에서 접수하는 방식을 보고 따라가셔도 됩니다.

밀봉하는지, 어떻게 전달하는지

항목확인 결과
봉투 입구를 풀로 붙이는지기관 안내 없음, 민간 글끼리 "붙이지 않는다"와 "봉해서 낸다"로 갈림
지폐 방향·새 돈기관 안내 없음
전달 시점기관 안내 없음, 도착 즉시와 조문 후로 갈림
접수 방식집안에 따라 접수 없이 함(函)을 놓아두고 받기도 함

따라서 "상주에게 직접 주면 안 된다"거나 "반드시 접수대에 낸다"는 식의 규칙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안내하는 방식을 따르시면 됩니다.

직접 갈 수 없을 때

편지나 조전(弔電)을 보냅니다. 한국장례협회는 우체국 방문이나 인터넷우체국의 경조카드, 115번 전화로 보낼 수 있고 기본 50자 이내 5,000원이라고 안내합니다. 이 금액은 협회 안내 기준이라 현재 우체국 요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종교별 조전 문구 예시는 있지만, 이는 조전에 쓰는 말이지 봉투 앞면 문구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주님의 위로', 불교는 '극락세계 왕생' 같은 표현이 조전 예시에 나옵니다. 종교별 봉투 앞면 문구를 따로 정한 기관 자료는 찾지 못했으니, 종교가 확실하지 않거나 헷갈리면 기관 안내에서 가장 일반적이라고 한 '부의'를 쓰셔도 됩니다.

2026년 10월 19일 기준, 한국장례문화진흥원 '부의 봉투·단자 작성방법'과 한국장례협회 문상절차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봉투 작성 예 그림은 글로 확인하지 못했고, 예절은 집안과 종교, 장례식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